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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추석 대비 격려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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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0/02 [19:00]

종로소방서, 추석 대비 격려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 접견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10/02 [19:00]

▲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추석 화재안전대책에 대해 설명하는 장만석 종로소방서장(맨 왼쪽) © 종로소방서 제공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는 추석 연휴를 앞둔 2일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가 본서를 격려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총리는 2층 상황실에서 장만석 서장으로부터 종로소방서의 현황과 당면 과제, 현장 활동 상황에 대해 설명을 청취했다.

 

장 서장은 종로소방서의 경우 연간 약 2만건, 일평균 50여 건의 재난 출동을 처리하고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에는 화재 특별경계근무 체계에 돌입해 소방서장이 직접 지휘선상에서 근무하고 당직상황책임관을 상향 배치해 빈틈없는 출동태세를 유지할 것임을 강조했다.

 

▲ 김민석 총리를 접견하는 장만석 서장(왼쪽) © 종로소방서 제공

 

▲ 화재안전대책 설명  © 종로소방서 제공

 

 

 

김 총리는 “종로구는 서울정부청사와 외교공관 등 국가 주요시설이 밀집한 지역으로 재난ㆍ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곳”이라며 “국민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지키고 있는 소방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소방관은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공직자”라며 “추석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근무하는 만큼 각자의 안전에도 유의하면서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 그 사명감을 긍지로 삼아 힘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 서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종로소방서를 찾아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종로소방서 전 직원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근무하겠다”고 답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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