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급서비스 품질관리단 회의     © 마산소방서 제공

마산소방서(서장 정호근) 마산구급대원, 삼성병원 구급지도의사 등 20여명은 27일 3층 회의실에서 구급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관리단 회의 및 구급지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급대원 개인별 처치적절성 향상 방안 ▲구급품질관리 추진현황 분석 및 개선방안 ▲2014년 구급품질관리 지표 사용법 교육 ▲구급활동일지 및 중증응급질환에 대한 세부상황표 작성법 교육 ▲구급지도의사와 소통을 통한 구급품질 향상방안 모색 등 시민들이 질 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영래 대응구조과장은“앞으로도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병원 전 단계 의료지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구급대원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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