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마산소방서, 부림시장 불법주ㆍ정차 차량 단속

광고
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4/21 [17:31]

마산소방서, 부림시장 불법주ㆍ정차 차량 단속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4/21 [17:31]

▲ 부림시장 불법주ㆍ정차 차량 단속       © 마산소방서 제공

마산소방서(서장 정호근)에서는 21일 마산합포구 부림시장에서 불법 주ㆍ정차 차량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전통시장에 화재·구조·구급 등 출동 시 무분별한 주·정차로 인한 출동이 지연되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단속이 실시된 부림시장은 도로가 협소하고 불법 주·정차 차량이 많아 긴급상황 발생시 소방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지역이다.

중점 추진내용은 ▶출동로 확보구간 불법 주․정차행위 강력단속 및 계도 ▶취약지역 이면도로 및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주차 단속 등으로 관련 안내문을 배포하며 소방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알렸다.

정호근 마산소방서장은 “화재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는 인식과 나의 약간의 불편함이 이웃은 물론 자신과 가족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생각으로 소방출동로 확보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마산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포토뉴스
[릴레이 인터뷰] “누군가의 생명을 책임지는 응급구조사, 윤리의식ㆍ책임감 필요”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