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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합포초교 119소년단 입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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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6/24 [16:36]

마산소방서, 합포초교 119소년단 입단식 개최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6/24 [16:36]

▲ 합포초교 119소년단 입단식     © 마산소방서 제공

마산소방서(서장 정호근)는 24일 합포초등학학교 학생 및 지도교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119소년단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소년단은 담당교사들의 지도아래 교내ㆍ외 화재예방 홍보활동은 물론, 불조심 관련 각종 행사 및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어렸을 때부터 재난에 대한 의식고취와 안전의 생활화로 미래 안전문화를 이끌어 나갈 선도요원이 되어 생활 속의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입단식에서 입단대표선서와 임명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진 후 마산소방서에서 준비한 소소심 체험교실에도 참석해 ▲소화기 사용법 교육ㆍ실습 ▲소화전 사용법 교육·방수체험 ▲심폐소생술교육 등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김병로 안전예방과장은 "오늘 입단식을 계기로 119소년단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안전지킴이로서 학교안전은 물론 가정과 이웃 등 화재예방 홍보에 선도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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