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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말하는 애니 장비 개발

문덕기 소방장, 획기적인 응급 교육 장비개발 '말하는 심폐소생술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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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6/27 [17:39]

삼척소방서, 말하는 애니 장비 개발

문덕기 소방장, 획기적인 응급 교육 장비개발 '말하는 심폐소생술 인형'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6/27 [17:39]

▲ 문덕기 소방장,  획기적인 응급 교육 장비개발 '말하는 심폐소생술 인형'      © 삼척소방서 제공

삼척소방서(서장 이지만) 응급구조사 소방장 문덕기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시각 장애인이나 학생들을 위한 응급 교육 장비로 '말하는 심폐소생술 인형'을 개발하여 제19회 우수개발 소방장비 발표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말하는 심폐소생술 인형'은 기존 심폐소생술 인형 사용시 전원을 작동시키면 움직임 감지센서, 전자녹음센서, 블루투스 기능 등이 작동하여 심폐소생술시 잘못된 위치를 누를 경우 소리로 제 위치를 알려주며, 호흡 시에도 적정 호흡량을 넣을 수 있도록 말해준다.
 
이 장비는 8개 사운드의 입·출력이 가능하고 녹음기능이 있어 원하는 소리를 녹음 재생 할 수 있으며, 기존 장비의 변형이 없이 센서 장비 등의 추가 설치로 개발하여 기존 고가 장비의 훼손을 방지할 수 있다.
 
문 소방장은 "소방 3대 교육(소·소·심)중 하나인 심폐소생술 교육 홍보에 발맞추어 기존 장비에 없었던 사운드를 접목하여, 교육의 질은 물론이고 흥미까지 이끌어 내는 장비로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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