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는 안전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G-22日)와 겨울철 대형화재 원천봉쇄를 위한 강원소방본부 주요시책으로 1.19일을 ‘화재안전의날’로 운영했다.

주진복 서장은 이날 중앙시장ㆍ오렌지카운티 요양원 등 관내 대형 화재 취약 소방 대상물을 방문해 위험요소와 소방시설에 대해 현장 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주 서장은 “관계자 대표와 소방안전관리자 등의 의견을 청취 하고 철저한 재난사고 예방활동으로 관계자, 이용자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삼척소방서는 오후 2시 안전올림픽 개최 기원ㆍ산불,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삼척시 중앙시장과 도계 전두시장, 아파트 밀집지역 등 5곳에서 소방공무원과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여, 화재예방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겨울철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범국민 공감대 확산과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한 홍보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전국민 소화기(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 안전픽토그램을 활용한 공동주택 안전관리,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제대로 알리기 등 전단ㆍ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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