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및 강화의용소방대, 강화군 가뭄극복 급수지원 동참
급수지원 소방대원 쉼터 운영
최상민 객원기자  | 입력 : 2015/07/09 [13:37]
| ▲ 의용소방대원들이 가뭄극복 급수지원 대원들에게 쉼터와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최상민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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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이정희) 및 강화군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유학희)는 강화지역의 극심한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소방서 급수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의용소방대는 갑곶돈대 공영 주차장에 강화군 가뭄극복 급수지원 소방력 쉼터를 마련하고 계속되는 급수지원으로 지친 소방대원들에게 식사와 음료를 제공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시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강화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한번이라도 더 물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최상민 기자 cherryalice@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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