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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전문성 강화위한 펌뷸런스대원 특별교육 실시

외상환자 응급처지 방법, 폭염대비 응급처치 요령 등에 대해 집중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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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7/09 [13:55]

아산소방서, 전문성 강화위한 펌뷸런스대원 특별교육 실시

외상환자 응급처지 방법, 폭염대비 응급처치 요령 등에 대해 집중 교육

김신형 객원기자 | 입력 : 2015/07/09 [13:55]
▲ 아산소방서, 전문성 강화위한 펌뷸런스대원 특별교육 실시     © 김신형 객원기자

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9일 고품질 구급서비스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슈퍼바이저를 활용한 구급대원 교육과 펌뷸런스 탑승대원에 대한 현장 상황 응급처지 특별교육을 병행ㆍ실시했다.

펌뷸런스란 소방펌프차(Pump)와 구급차(Ambulance)를 합성한 용어로 구급현장에 두 차량을 동시에 출동시켜 신속한 응급처치를 제공하거나 구급차가 출동하고 공백이 생길 때 가까이 있는 소방펌프차가 구급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출동시스템이다.

이날 교육은 아산소방서 슈퍼바이저로 지정돼 있는 현장대응단 1급 응급구조사 홍영표 소방대원(지방소방장)이 현장대응단 구급 및 펌뷸런스 대원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발생 현장에서의 외상환자 응급처치 방법 ▲수액요법 ▲소아응급처치 방법 ▲폭염대비 응급처치 요령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오경진 현장대응단장은 "신속ㆍ정확한 응급처치는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중요한 요소이므로 구급 및 펌뷸런스 대원들에 대한 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에게 고품질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신형 객원기자 tlsgud6026@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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