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부소방서(서장 장용주)는 지난 7일 서구 상무대로에 소재한 광주 여성의 전화 관계자에게 화재 및 응급상황 시 올바른 대처를 위해 ‘생명지킴이 (소ㆍ소ㆍ심)’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생명지킴이(소ㆍ소ㆍ심)’란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시민의 초기대응능력을 향상 시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캠페인이다.
광주서부소방서장은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 피해자의 여성인권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단체(여성의전화 관계자)에게 소ㆍ소ㆍ심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씨앗을 뿌린 것 같다”고 말했다.
정은주 객원기자 eunzu@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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