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김도연) 옥과119안전센터는 지난 5일 강한 비바람으로 나무가 쓰러져 주변전선에 위험이 되는 가로수목을 제거했다.
최근 잦은 비와 강풍으로 산림수목과 도로 주변 가로수가 쓰러져 교통에 지장을 주는 등 가로수 제거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옥과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이런 위험수목 제거 민원이 접수되면 즉시 출동해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것”이라고 했다.
주강수 객원기자 sogari2574@hanmail.net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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