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오토바이 화재, 시민이 소화기로 초기 진압 대형화재 막아

광고
정은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6/21 [17:21]

오토바이 화재, 시민이 소화기로 초기 진압 대형화재 막아

정은주 객원기자 | 입력 : 2016/06/21 [17:21]

지난 19일 오후 8시 57분경 양동시장 부근 오토바이에서 발생한 화재를 이웃이 발견하고 소화기로 신속하게 초기 대응해 큰 화재를 막았다.

  

광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양동시장 부근에 연쇄방화에 의한 화재 3건이 발생했다. 오토바이 화재와 쓰레기 화재였지만 화재를 발견한 시민이 재빠르게 119에 신고하고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

  

전소된 오토바이 가까운 곳에는 주택들이 인접해 있고 주차된 차량들이 많이 있어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

  

김선주 현장지휘담당은 “시민들의 신속한 신고와 화재 진압으로 인근 주택이나 차량으로 피해가 확대되지 않았다”며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한 시민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정은주 객원기자 eunzu@korea.kr

서부소방서 홍보담당 정은주 입니다.
광고
ISSUE
[ISSUE] 소방조직 미래 ‘새내기 소방관’ 교육, 전면 개편한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