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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소방서, 중학생 진로탐험 체험활동 추진

자유학기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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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7/11 [12:38]

거제소방서, 중학생 진로탐험 체험활동 추진

자유학기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운영

정웅준 객원기자 | 입력 : 2016/07/11 [12:38]

 

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가 관내 19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2016년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운영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준비를 완료하고 추진을 앞두고 있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

  

지난해 18개 중학교 1,725명의 학생에게 진로ㆍ직업체험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거제소방서는 올 해 관내 19개 모든 중학교에 자유학기제 신청을 안내한 결과 7월 현재 15개 학교의 신청을 받았으며 오는 9월 신현중학교를 시작으로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관의 화재 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스스로 안전을 배우고 익히며 타인의 안전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실질적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웅준 객원기자 rescuejun@korea.kr

거제소방서 교육 및 홍보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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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소방조직 미래 ‘새내기 소방관’ 교육, 전면 개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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