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지난 12일 창원시청 제2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2017년 공무원 연구동아리’ 발표회에서 마산소방서 대표 Fire Fighter팀이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는 1차 심사평가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된 10개 팀 52명이 참가했다. 마산소방서 Fire Fighter팀은 ‘Again 1980 창동’이라는 주제로 과거 번성했던 창동의 모습을 되찾기 위한 방안들을 연구·발표함으로써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발표자로 참여한 문성진 소방교는 “한 해 동안 연구 성과를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창원시 발전에 대해 고민해보는 뜻 깊은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동아리 활동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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