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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고가ㆍ굴절차량 소방활동 여건 개선 노력

소방활동 장애지역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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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7/10/16 [15:38]

마산소방서, 고가ㆍ굴절차량 소방활동 여건 개선 노력

소방활동 장애지역 전수조사

119뉴스팀 | 입력 : 2017/10/16 [15:38]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16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화재 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활동 장애지역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 대상은 화재 출동 시 고가ㆍ굴절차량이 편성된 다중이용업소 위험평가대상으로 2천㎡ 지역 안에 다중이이용업소가 50개 이상 밀집한 대상, 5층 이상 건축물로 다중이용업소가 10개 이상 있는 경우, 하나의 건축물에 다중이용업소로 사용되는 면적이 1천㎡ 이상인 경우로 고가ㆍ굴절사다리 차량의 소방활동에 지장을 초래하는 건물 간 또는 도로변에 설치된 통신테이블ㆍ전력선에 대해 집중 조사하게 된다.

 

소방서는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부 검토회를 거쳐 관련 유관기관 협의 등을 통해 소방활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길규 서장은 “앞으로도 소방활동을 저해 할 수 있는 여건들을 다양하게 검토하고 개선방안 마련 등에 노력을 기울여 화재 발생 시 시민들의 인명이나 재산 보호를 위해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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