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마산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화재대비 도상훈련

경민인터빌, 재난대응능력 향상 위한 도상훈련

광고
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7/10/17 [14:42]

마산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화재대비 도상훈련

경민인터빌, 재난대응능력 향상 위한 도상훈련

119뉴스팀 | 입력 : 2017/10/17 [14:42]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17일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과 담당, 119안전센터장 등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산회원구 소재 ‘경민인터빌’을 대상으로 대형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경민인터빌은 지하 3층부터 지상 18층에 이르는 주상복합건축물로써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화재 취약 대상이므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방안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훈련 내용은 경민인터빌의 층별 구조와 소방시설 현황 파악, 진압작전도 구상, 화재진압대책 논의 등 다양한 현장활동 상황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길규 서장은 “재난 발생 시 선제적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관내 화재에 취약한 소방대상물을 대상으로 도상훈련을 지속해서 시행해 현장대응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마산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포토뉴스
[릴레이 인터뷰] “누군가의 생명을 책임지는 응급구조사, 윤리의식ㆍ책임감 필요”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