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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마산소방서 앞장서

마산소방서, 11월부터 4개월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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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7/10/30 [14:45]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마산소방서 앞장서

마산소방서, 11월부터 4개월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119뉴스팀 | 입력 : 2017/10/30 [14:45]
▲ 2016년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 지도 점검     © 119뉴스팀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11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4개월간 추운 겨울철 화재 예방ㆍ피해저감을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 기간 동안 각종 안전대책을 추진함으로써 대형화재를 방지하고 시민 스스로 동참하는 자율적인 방화환경을 조성을 목적으로 했다.

 

소방서는 화재취약가구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과 전통시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요양병원 등 피난약자시설 안전관리, 공사장 관계자 등 화재예방 간담회 추진 등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더불어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해 방화환경 조성을 위해 플랜카드 게첨, 119소방안전체험장 운영, 119소년단 안전체험투어 개최, 포스터 등 불조심 작품공모, 화재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길규 서장은 “완벽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생활 속 안전문화 실천을 확대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창원시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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