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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으로 화재 피해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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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4/11 [15:45]

진천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으로 화재 피해 막는다!

119뉴스팀 | 입력 : 2018/04/11 [15:45]

 

진천소방서(서장 박용현)는 관내 화재로부터 취약한 환경에 노출된 독거노인이나 기초생활수급자 28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560개(소화기 280개, 단독경보형 감지기 280개)를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3일까지며 각 119안전센터에 근무 중인 직원들이 직접 전달ㆍ설치에 나선다. 이에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을 통해 화재 피해 저감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독거노인이나 기초생활수급자들은 어려운 생활 형편뿐 아니라 안전에 있어서도 취약한 여건을 지니고 있어 화재 시 신속하게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매년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 확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라는 작은 실천이 안전한 진천군을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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