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 13일 오후 4시께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재택근무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청사가 폐쇄되는 비상상황에 대비하고자 재택근무 시범 운영한다. 시범 운영기간은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5일간이다. 재택근무는 일근 근무자(교대근무자 제외) 중에서 부서별 50%가 운영기간 내 1일 시행한다.
재택근무자는 사전에 원격서비스(SVPN)를 일괄 신청해 NPKI 인증서(은행공인인증서), 자택 PC(노트북)의 OSㆍ인터넷 환경 확인, 원격서비스(SVPN) 설치ㆍ테스트 등을 진행해야 한다.
정재후 서장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재택근무 시범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교육을 하고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침을 잘 활용하도록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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