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소방방재신문>은 소방공무원의 꿈을 키우는 많은 수험생의 올바른 정보습득과 지식, 노하우 등의 공유를 위해 실제 소방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새내기 소방공무원의 합격 수기를 보도하고 있다. 2020년 임용돼 현재 경기성남소방서 단대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태정 소방사의 이야기를 지면에 담는다.
<소방공무원 꿈 이렇게 이뤘어요!>
◆간단한 본인 소개해달라.
◆필기시험은 언제, 어떻게 준비했나? 저는 소방공무원 필기시험을 1년 준비했습니다.
<국어>
<영어>
문법은 그날 배운 이론을 문제로 바로 적용해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날 때마다 반드시 복습하려 노력했고 독해는 매일 10문제를 목표로 풀었습니다.
<한국사> 개인적으로 암기가 제일 안 돼서 힘들었던 과목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것까지 외우려 하지 말고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흐름을 잡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한국사는 다 회독이 필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시간을 정해놓고 반복해 학습했습니다.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시험 두 달 전부터 문제를 풀며 모르는 내용이나 자주 틀리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확인해가며 공부했습니다.
◆체력시험은 어떻게 준비했나?
전 종목을 다 잘하면 좋겠지만 개인 부상이 있어 제자리멀리뛰기 같은 종목은 과감히 포기하고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종목을 중점적으로 연습해 체력시험 준비를 했습니다.
◆시험 준비 중 힘들었을 때, 스트레스받을 때, 슬럼프를 겪었을 때 등 어려운 상황에서 나만의 극복 방법이 있었다면?
이날을 헛되이 보낸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이 하루 때문에 나머지 6일을 열심히 공부하게 됩니다. 휴식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시험은 어떻게 준비했나.
◆면접 중 기억에 남는 질문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방학교 교육 후 센터에 발령받고 나서 더 팀워크에 대해 절감하게 됐습니다. 여러 급박한 상황에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은 팀원 간의 소통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소방공무원 준비과정 중 힘들었던 점은 없었나?
◆소방공무원이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이라 생각하나.
◆수험기간 동안 유념할 점이나 소방공무원 수험생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더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자유롭게 해달라. 현재 전 국민이 코로나19의 여파로 힘든 상황입니다. 감염 예방에 온 힘을 다하는 소방공무원 선배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새내기 소방공무원으로서 열심히 배우고 익혀 좋은 소방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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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 박준호 기자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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