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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방서, 건조한 봄철 화재 예방에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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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09 [16:10]

양구소방서, 건조한 봄철 화재 예방에 적극 나선다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3/09 [16:10]

 

[FPN 정현희 기자] = 양구소방서(서장 한광모)는 화재 발생률이 높은 봄철을 맞아 오는 5월 말까지 건조한 날씨를 대비해 임야 화재 예방ㆍ시설물 화재 안전을 위한 선제적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사계절 중 화재 발생률이 가장 높은 계절로 최근 5년간 33.7% 점유율을 보인다. 임야, 야외, 도로 등 실외화재가 많은 게 특징이다.


이에 다수 인명피해와 대형 화재 발생 전에 화재예방대책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자체 실정에 맞는 소방안전대책이 필수다.


주요 내용은 ▲취약계층 안전관리 및 야영장 등 야외활동 장소 화재안전 강화 ▲건축물 화재안전 강화 ▲코로나19 관련 접종센터 화재안전관리 강화 ▲산림 화재 예방 및 홍보 활동 강화 ▲‘불 나면 대피 먼저’ 및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 안전의식 제고 위한 집중 홍보 강화 등이다.


한광모 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로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군민 여러분도 화재 예방에 적극 동참해 우리 고장을 화재로부터 지켜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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