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김해동부소방서 김정태 화재조사관, 경남 화재조사 발표대회 ‘우수상’

‘전선의 허용곡률반경과 턴에 따른 발화 가능성 연구’ 발표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5/31 [15:30]

김해동부소방서 김정태 화재조사관, 경남 화재조사 발표대회 ‘우수상’

‘전선의 허용곡률반경과 턴에 따른 발화 가능성 연구’ 발표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5/31 [15:30]

▲ 김해동부소방서 소방사 김정태  

[FPN 정현희 기자] =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주태돈)는 지난 27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개최된 제20회 경남 화재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김정태 화재조사관이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화재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화재조사관의 감식 능력을 향상시키고 작성된 화재조사 사례를 공유해 화재조사관의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경남소방본부 주관으로 개최됐다.

 

김정태 화재조사관은 ‘전선의 허용곡률반경과 턴에 따른 발화 가능성 연구’에 관한 주제를 발표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경상남도지사상과 부상을 수여받았다.

 

김정태 조사관은 “발표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화재감식 역량을 더욱 향상할 수 있었다”며 “우수상 입상에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화재조사에 관한 연구에 더욱 매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는 이번 발표대회뿐만 아니라 화재조사보고서 품질 평가 등에서도 도내 7회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재조사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김해동부 관련기사목록
광고
[연속기획]
[연속기획- 화마를 물리치는 건축자재 ②] “우레탄은 불에 취약하다?” 상식 깬 안전 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주)경동원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