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신경근)는 겨울철을 맞아 난방기구에서 비롯되는 전기 화재에 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31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1~’23) 난방기구 화재는 총 1403건 발생했다.
전기 화재는 전기제품(난방기구 포함)의 노후화 등으로 인한 합선ㆍ단락, 전로에 허용량 이상의 전류가 흐르는 과부하 현상, 전기부품 주변에 먼지 등 이물질이 쌓여 누설전류와 전기 불꽃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트래킹(쇼트) 현상 등으로 발생한다.
이같은 전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기장판이나 히터 등 난방기구의 안전한 사용과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 소방서는 난방기구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안전인증(KC 마크) 받은 제품 사용 ▲외출 시 플러그 뽑기 ▲전기열선 피복 상태 수시 확인 ▲기기 주변 가연성 물질 제거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전기장판은 이불 등 겹겹이 덮은 채 사용 금지 등을 안내하고 있다.
임신재 예방안전과장은 “전기 화재는 작은 부주의로도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난방기구 등 전기제품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위해 전기 화재 예방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