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23일 오전 10시 38분께 전북 김제시 백산면의 한 메기양어장 내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양어장 관계자 1명이 손가락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컨테이너와 내부 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3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3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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