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통영소방서(서장 박길상)는 지난 24일 통영시 항남동에 위치한 일반음식점을 방문해 ‘소비 촉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통영시로부터 시작된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3고(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현상으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지역 내 소비를 장려해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지역 내 관공서와 기업체가 관내 점포(음식점 등)를 직접 이용해 소비활동을 인증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방서는 다음 참여자로 소진기 통영경찰서장을 지목했다.
박길상 서장은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한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 소방 안전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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