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영종소방서(서장 정상기)는 22일 인천국제공항소방대와 인천국제공항 기동ㆍ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달 한차례 진행된 동명의 훈련에 이은 2차 일정으로 추진됐다.
2차 훈련은 화재 시 공항내 급수탑, 소화전 등을 활용해 소방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장비 활용법을 숙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선태 현장대응단장은 “대량의 급수가 필요한 항공기 화재에서 원활한 급수 운영체계를 위해 인천공항소방대와 훈련을 지속하며 항공기 화재 대비태세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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