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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방서장, 노후 공동주택 대상 현장지도ㆍ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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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28 [17:00]

밀양소방서장, 노후 공동주택 대상 현장지도ㆍ점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28 [17:00]

 

[FPN 정재우 기자] = 밀양소방서(서장 조보욱)는 28일 관내 준공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동주택(2급 소방안전관리대상)에서 관서장 현장지도ㆍ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부산지역에서 인명피해로 이어진 화재 사고가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고를 방지하고 간이형 스프링클러 설치 현황을 파악하고자 추진됐다.

 

점검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참여했다.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화재에 취약한 노후 영구임대 아파트를 중심으로 간이형 스프링클러 설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조보욱 서장은 소방안전을 전수조사하며 피난시설과 대피 동선, 화재 취약요소, 간이형 스프링클러의 이상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관계인에게 화재안전 환경 조성을 당부하고 화재 예방에 대해 교육했다. 소방안전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조 서장은 “노후 아파트는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높기 때문에 간이형 스프링클러 설치와 같은 예방대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입주민 여러분도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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