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인제소방서(서장 정만수)는 무인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소방서는 일반인이 심폐소생술 체험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고자 교육장을 설치했다. 설치 장소는 인제읍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인제군지부(인제로225번길 10-3) 3층 프로그램실이다.
교육장은 올해 연말까지 운영된다. 군민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실습할 수 있다.
정만수 서장은 “무인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통해 군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교육장 운영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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