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영등포소방서(서장 오재경)는 18일 오전 9시 30분 본서 소희의실에서 2025년 3분기 소방안전보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기관장ㆍ직원간 안전에 대한 의겸수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현장뿐만 아니라 청사 내 안전문제를 발굴해 개선하고자 열렸다.
의제는 ▲소방활동 안전관리 기본계획에 관한 사항 ▲사고 원인조사 및 재발방지 대책 수립에 관한 사항 ▲청사 내 근무 및 작업환경의 개선에 관한 사항 ▲각 부서 사전 실무회의 내용에 관한 의견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오재경 서장은 “청사 내의 각종 위험요소를 제거함으로써 전 직원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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