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종로소방서, 주택가 쓰레기 화재 진압… 주민은 소화기로 대응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5/04 [15:30]

종로소방서, 주택가 쓰레기 화재 진압… 주민은 소화기로 대응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6/05/04 [15:30]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는 지난 1일 명륜1가 주택가에서 쓰레기 화재가 발생해 주민이 소화기로 초기 대응했으며 소방대가 완진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한 주민이 이날 오후 9시 37분께 해당 주택가 담벼락 인근에 적치된 쓰레기더미에서 화염을 목격했다. 그는 소화기로 큰 불길을 잡아 연소 확대를 막았다. 이후 소방대가 출동해 완진 후 주변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조치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쓰레기 일부가 소손됐다.

 

 

소방서는 미상인이 버린 담배꽁초 불씨가 쓰레기더미에 착화돼 발화한 것을 CCTV를 통해 확인했다.

 

화재 발생 장소가 주택 밀집지역 골목 인근이었던 만큼 초기 대응이 늦어질 경우 주변 건물이나 적치물로 연소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주민의 빠른 판단과 적극적인 대응으로 이를 막았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소방서는 화재 발생 이후 주변 지역 안전점검과 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 담배꽁초 무단투기 금지, 생활 주변 가연물 관리, 주택용 소방시설 비치 중요성 등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교육을 병행했다.

 

▲ 소방대의 잔불 소화 

 

 

장만석 서장은 “이번 화재는 주민이 소화기를 이용해 신속히 초기 진화에 나선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사례”라며 “소화기 한 대는 초기 화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각 가정과 점포에서는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고 사용법도 숙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담배꽁초 무단투기와 쓰레기 적치 등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생활 속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종로소방서, 소화기, 초기진화, 명륜1가 주택가 관련기사목록
광고
포토뉴스
[인터뷰]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현장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