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에메랄드홀에서는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2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소방방재청 황정연 차장 등 약 150여명의 소방방재 관련 인사들이 참석 소방방재신문의 창간20주년을 축하했다.
소방방재청 변상호 본부장은 “ 지난 20년 동안 소방방재 관련언론의 중심을 지켜온 것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정론으로서의 진실규명과 소방방재 발전에 한 획을 긋는 언론으로 남아주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박태유 전. 대한소방공제회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소방방재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는 산,학,민,관이 정론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며 "중국과의 교류가 없을 당시 물고를 트는 등 세계화의 선봉에 선 소방방재신문사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방방재신문의 최기환 발행인은 기념사에서“ 이 자리는 20주년을 자축하는 자리어서가 아니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소방방재신문의 오늘이 있을 수 있도록 애정을 배풀어 주신 선후배님들의 각별한 애정에 감사드릴 수 있는 자리이기에 더욱 기쁘다.”며 “ 아무리 어려운 현실이지만, 바르고 정직한 언론 늘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언론으로서 초심을 지키며 이 분야의 발전과 부흥을 위한 소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념식은 신문사 발전에 공로가 큰 김영도기자가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남다른 노력과 성원을 아끼지 않은 업체들이 감사패를, 20년 장기근속자인 박찬우 데일리뉴스팀장이 공로패를 수여받았고 소방 발전에 기여한 소방방재청 관계자들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도 있었다.
소방방재신문은 앞으로 “내가 아니라 우리 모두 함께”라는 목표를 가지고 산,학,민,관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 사업을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주년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