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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비상구 폐쇄 안전지킴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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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우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2/08/08 [09:28]

하동소방서, 비상구 폐쇄 안전지킴이 활동

이형우 객원기자 | 입력 : 2012/08/08 [09:28]
하동소방서(서장 서갑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다중이용업소의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활동을 8월1일부터 30일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

하동군의 118개소의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에게 건축물, 영업장에서 피난ᆞ방화시설의 폐쇄ᆞ훼손ᆞ물건 무단적치 등 불법행위 시 시정보완과 함께 과태료 부과사실을 알리는 한편 플래카드 및 전광판을 활용하여 군민들에게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참여를 널리 홍보하고 있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란 도민들의 눈을 통해 감시하고 신고를 유도함으로써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화재에 대한 안전의식을 확산하고자 2010년 4월 29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1회 신고시 5만원의 포상금 등을 지급하는 제도다. 

하동소방서 관계자는 “영업주 및 건물주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하동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형우 객원기자 choice1404@korea.kr


하동소방서 예방대응과 이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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