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서울 꿈의 숲을 찾는 시민들에게 영유아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있는 채종호 안전교육 담당     © 김재우

 

 

 

 

 

 

 

 

 

 

 
강북소방서(서장 최정현)는 지난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지역축제의 일환인 2013년 북서울 꿈의 숲 세시풍속전 정원대보름 맞이 전통연희 한마당 축제에 이동홍보단을 운영하여 주말 북서울 꿈의 숲은 찾은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과 관심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방활동 사진 전시회, 화재예방 캠페인, 응급처치 교육 등 화재의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하고 심폐소생술, 영유아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 응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 소방안전교육 실시했다.

또한, 강북소방서는 행사시작 전 행사장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에 위험이 될 수 있는 요인들을 사전에 제거하고, 자전거 구급대를 배치해 행사 시 북서울 꿈의 숲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한 현장대응을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재우 객원기자 kjw8582@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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