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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문화재 합동 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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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우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2/26 [14:21]

하동소방서, 문화재 합동 소방훈련

이형우 객원기자 | 입력 : 2013/02/26 [14:21]

하동소방서(서장 서갑재)는 지난 21일 보물500호로 지정된 쌍계사 대웅전에서 하동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하동지소, 쌍계사 관계자, 의용소방대 등 각 기관단체를 포함하여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소방훈련은 소중한 문화유산을 화재 등의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보존하고, 유사시 유관기관 간 공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봄철 빈번하게 일어나는 산불이 쌍계사로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해 대웅전 주변 화재진압과 문화재 반출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훈련 후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등이 합동으로 산불조심 캠페인 및 소방차 출동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산불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알렸다.

하동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화재로부터 소중한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우 객원기자 choice1404@korea.kr



하동소방서 예방대응과 이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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