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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소방서, 인명구조견 ‘늘찬’ 구조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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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03/06 [13:29]

산청소방서, 인명구조견 ‘늘찬’ 구조활동 시작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03/06 [13:29]
산청소방서(서장 이수영)는 지난달 28일 은퇴한 인명 구조견 '강찬'를 대신해 '늘찬'을 새로운 식구로 맞아 5일부터 본격적인 인명구조 활동을 시작했다. 

'늘찬'은 중앙119구조단에서 양성된 구조견으로 지난해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열린 인명 구조견 수준 인증평가에서 수색, 복종, 종합전술 대응 능력 등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으며 각종 재난구조와 산악 인명구조를 모두 수행할 수 있는 복합견이다.

산청소방서는 지난달 18일부터 28일까지 산악구조대 소속 박기호 핸들러를 중앙119구조단에 파견하여 친화(matching)훈련, 산악적응훈련, 기초수색훈련 등을 마치고 현장에 투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수영 산청서장은 "이달부터 산악구조대의 새로운 대원이 된 '늘찬'이가 재해·재난현장에서 많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명 구조견에 대한 많은 관심을 두어 달라"고 당부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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