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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소방서, 화재피해복구 재활지원단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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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3/12 [17:26]

강북소방서, 화재피해복구 재활지원단이 떴다.

김재우 객원기자 | 입력 : 2013/03/12 [17:26]
▲ 화재현장에서 소실된 가재도구들을 정리하는 강북소방서 화재피해복구 재활지원단     © 김재우

 

 

 

 

 

 

 

 

 

 

 

불의의 화재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에게 조속한 생활안정을 기여하고자 강북소방서(서장 최정현)가 피해복구를 비롯한 재활지원을 자처하고 나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7일 강북구 송중동의 한 빌라 지하에 원인미상으로 발생한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일부와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이곳에 거주하는 세대주(송 모씨.48세)는 홀로 거주하면서 몸이 불편하여 화재로 인한 복구 능력이 없어 실의 빠져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였다.

강북소방서는 화재발생 다음날 현장조사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하고, 즉각 화재피해 주민 재활지원단 운영을 결정하고, 강북소방서와 전직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강북구 봉사단, 강북구청 관계자 등 40여명의 화재피해복구 재활지원단이 12일 오전 화재현장을 찾아가 잔해물 처리와 가재도구 세척 등 시설물 복구에 필요한 재활 복구 활동을 펼쳤다.

최정현 강북소방서장은 “화재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하루 빨리 안정된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사후처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우 객원기자 kjw8582@seoul.go.kr
강북소방서 홍보담당 김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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