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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대규모 정전 대비 펌뷸런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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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7/11 [11:35]

하동소방서, 대규모 정전 대비 펌뷸런스 운영

김혜정 객원기자 | 입력 : 2013/07/11 [11:35]


하동소방서(서장 서갑재)는 7월 중순부터 대규모 정전을 대비한 구급분야 종합대책의 일원으로 펌뷸런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펌뷸런스(Pumbulance)는 소방펌프차(Pump)와 구급차(Ambulance)를 합성한 용어로, 소방펌프차에 자동제세동기 등 초기응급처치에 필요한 구급장비를 갖추고, 구급현장에 구급차와 함께 출동시켜 구급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출동시스템이다. 

펌뷸런스 운영과 더불어 하동소방서에서는 MOU를 체결한 하동삼성병원의 가용구급차현황을 파악하고 대규모 정전을 대비한 비상출동체계를 구축했다. 
 
정영구 예방대응과장은 “펌뷸런스 출동시스템 운영으로 중환자나 다수의 환자 발생시에도 고품질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사시에도 안전한 하동이 될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김혜정 객원기자 isamu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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