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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도로상 화재 진압… 경찰관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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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5/07 [10:30]

종로소방서, 도로상 화재 진압… 경찰관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시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5/07 [10:30]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달 28일 창신동 도로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경찰관이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으며 소방대가 완진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47분께 도로상에 적치된 종이박스에서 불이 났다.

 

현장에 먼저 도착한 경찰관은 보이는 소화기를 가져와 초기 진화를 시도했다. 불은 그 직후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최종 진압됐다.

 

소방서는 미상인이 부주의하게 처리한 담배꽁초 불티가 박스에 착화돼 화재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김명호 서장은 “주택가 도로상에서 발행한 화재로 대처가 늦었더라면 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는데 경찰 관계자의 신속한 초기 대처로 피해를 줄일 수 있어 다행”라며 “평소 소화기 위치를 파악해 유사시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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