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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행촌동 차량 화재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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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12/24 [10:47]

종로소방서, 행촌동 차량 화재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12/24 [10:47]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28분께 종로구 행촌동의 한 건물 앞 도로에 주차돼 있던 벤츠 차량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화기로 초기 진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인근을 순찰 중이던 경찰은 화재를 발견하고 주변에 있던 보이는 소화기를 활용해 불을 자체 진화했다. 이 화재로 벤츠 차량 엔진룸 내 배선과 본네트 일부가 소실됐다.

 

김명호 서장은 “화재 초기 소화기는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가 있다”며 “이번 사례처럼 평소 소화기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서 소중한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확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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