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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여관 주변 화재에 시민이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소방대는 안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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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6/11 [17:30]

종로소방서 “여관 주변 화재에 시민이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소방대는 안전조치”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6/11 [17:30]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10일 당주동 소재 여관 주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시민이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께 해당 여관 앞 도로에 적치된 폐지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화염을 목격한 시민은 119에 신고한 뒤 주변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를 가져와 초기 진화했다. 그 직후 도착한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김명호 서장은 “화재 초기에 소화기는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를 발휘한다”며 “평소 보이는 소화기 등의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 소중한 이웃과 가족의 안전을 확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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