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설계․감리업 협의회 ‘200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신임회장에 대안엔지니어링 박종환씨, 감사에 이만섭씨 선출소방설계 감리업 협의회에서는 지난 10일 프레지던트 호텔 신세기홀에서 ‘2005년
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총 72명의 회원 중 24명 참석, 22명위임으로 과반수이상 참석으로 총회 가 성원되었다. 소방설계감리업 협의회 박승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인 만큼 모두 가 다시 힘을 모아야 할 시기이다”며 “우리가 우리의 의견을 서로 수용 못하는 점 이 가장 큰 어려움중 하나로 서로 양보할 것은 양보하고 오늘 선출될 새로운 집행부 를 중심으로 다시 새롭게 태어는 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2004년도 사업보고와 2004년도 회계연도 결산보고가 이어졌다. 결산보고에 앞서 전홍재 감사는 “회가 생긴 이례 최근 각자의 이익만 추구하여 분열 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것 같다”며 “서로 효율적인 자세로 설계감리업 협의회 를 위한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오늘 선출되는 새로운 수뇌부가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 총회 기타 안건 토의에서는 하상만 기술사의 특별회원추가 제안이 받아들여저 특별회원이 새로이 생겨 정회원, 준회원으로만 나뉘어져 있던 회원의 분류에 특별회원 이 추가되었다. 이로써 업을 하면서 기술사가 아닌 대표자는 그간 설계감리업 협의회의 회원으로 등록할 수 없었지만 이 안건의 통과로 설계감리업 협의회의 회원으로 등록이 가능해졌으며 정회원과 같은 권리가 주어지지만 집행부에는 출마할 수 없다. 한편 새로운 집행부에는 대안엔지니어링 박종환 기술사가 회장직에 단독 출마하여 전 원 찬성표를 받아 새로운 회장에 선출되었으며 이만섭 기술사가 감사로 선출되어 앞으 로 설계감리업 협의회를 2년간 이끌어 나간다. 박종환 신임 회장은 “중책을 맡아 시작하는 김에 현재 눈앞에 있는 여러 현안에 대 해 기술사회와 협의하여 이를 해결해 나갈것이며 정회원,준회원,특별 회원들의 권익과 이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며 “임원단과 협조하여 회원 모두가 적극적인 참여로 협의 회를 지원과 독려해 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인사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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