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한국소방시설관리업협회 정기총회 개최
2008년 주요추진업무 및 결산보고 신임 회장단 선출
김불 기자 | 입력 : 2009/01/16 [16:20]
▶ 제 13회 한국소방시설관리업 협회 정기총회 ©김 불 기자 ◀ | | 한국소방시설관리업협회(회장 이영선)가 지난 15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13회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 해 주요 업무 보고 및 2009년 예산안을 확정했다. 협회는 이 날 회원 과반 이상의 참석으로 본회를 열고 2008년도 협회 현황과 행사, 주요 추진 업무 결산, 회비 현황 감사 등의 보고를 진행했다.
▶ 한국소방시설관리업 협회 이영선 회장 ©김 불 기자 ◀ | | 이영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610명의 관리사들이 배출되고 관리업 업체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이럴 때일수록 서로 단합과 협력을 통해 합리적인 단가와 신뢰할 수 있는 점검으로 관리업의 위상을 지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 이 회장은“힘들지만 위기가 곧 기회라는 자세로 모든 소방인들이 이 위기를 이겨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말도 덧붙였다. 박남신 수도권 부회장은 소방산업체 ceo간담회, 사단법인 설립 추진에 대한 토론 등 26개 항목에 대한 2008년도 주요추진업무 보고를 했으며 뒤이어 이영선 회장이 수입,지출내역과 회비납부현황 등의 내용이 담긴 2008년도 결산보고를 진행했다.
▶ 한국소방시설관리업협회 신임 임원단 ©김 불 기자 ◀ | | 이날 행사에서는 2009년 한국소방시설관리업협회를 이끌어 나갈 회장단 선출도 함께 이뤄졌으며 신임회장에는 총회 참석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이영선회장이 재추대 됐다. 또한 수도권 부회장직은 (주)리더스 방재 이천규 대표이사가 선출됐고 지방 부회장에 정현기 부회장의 연임이 결정됐으며 감사직에는 (주)한국소방엔지니어링 권혁진 대표가 선임됐다. 협회장직을 연임하게 된 이영선 회장은 “한국소방시설관리업협회가 소방업계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관리업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부족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소감을 대신했다. 김불 기자 fir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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