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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잡이가 된 소방관’ 함양소방서, 서바이벌 체험 실시

경직된 조직문화를 풀고 신나는 직장생활을 위해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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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10/01 [19:07]

‘총잡이가 된 소방관’ 함양소방서, 서바이벌 체험 실시

경직된 조직문화를 풀고 신나는 직장생활을 위해 기획

최도호 객원기자 | 입력 : 2014/10/01 [19:07]

경남 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9월 30일 함양군내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 ‘서바이벌 체험’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실시된 ‘서바이벌 체험’은 그동안 각종 출동 등 현장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대원간의 단합력을 공고히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바이벌 체험’에 참가한 대원들은 공격팀과 방어팀으로 나누어 고지를 쟁탈하는 방식으로 서바이벌을 진행했으며, 조준사격 대회 등 번외경기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이날 서바이벌 체험에 앞서 ‘내 탓 니 덕분’과 관련한 의식개혁 교육과 ‘정부3.0’의 가치에 대해 논의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용식 함양소방서장은 “이번 서바이벌 체험은 경직된 직장분위기를 풀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향으로 직원들이 신바람나는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도호 객원기자 animeta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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