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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청암면 묵계전담의소대 초기진화로 대형화재 막아

청암면 묵계전담의소대 초기진화로 대형화재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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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1/05 [13:58]

하동소방서, 청암면 묵계전담의소대 초기진화로 대형화재 막아

청암면 묵계전담의소대 초기진화로 대형화재 막아

권영준 객원기자 | 입력 : 2015/01/05 [13:58]
하동소방서(서장 구본근)는 새해부터 발생한 화재에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대형화재를 막았다고 5일 전했다.

지난 4일 오후 12시 56분경 청암면 묵계리 지산서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인근의 청암면 묵계전담의용소방대(대장 도봉두)에서는 대원12명과 미분무살수차를 이끌고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해 초기진화를 시행해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가 발생한 건축물은 목조건물로서 자칫하면 연소확대 되어 전소 될 수 있었던 위험한 상황이었다.

화재발생 장소부터 관할 센터까지는 33km정도 거리에 위치하여 출동시 장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초기대응이 늦어져 건물 전체가 전소될 위험이 있었으나 인근의 청암면 묵계전담의용소방대의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건물 전소피해를 저감했다. 연초부터 발생한 화재에서 전담의용소방대가 제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기에 다행히 큰 재산과 인명피해는 없었다.

도봉두 전담의용소방대장은 “다행히 화재가 초기에 진화돼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으며 의용소방대원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권영준 객원기자 sourlove@korea.kr
하동소방서 소방행정과 권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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