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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119 희망의 집’ 입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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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3/13 [14:32]

하동소방서, ‘119 희망의 집’ 입주식

권영준 객원기자 | 입력 : 2015/03/13 [14:32]
▲ 하동소방서 119 희망의 집 입주식 사진     © 권영준 객원기자

하동소방서(서장 구본근)는 지난 11일 하동군 북천면 화정리에서 '119희망의 집' 입주식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 4월 발생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삶의 터전을 잃은 강모씨(61, 남)에게 '119희망의 집'을 건축, 보급했다.

희망의 집은 경상남도와 하동군으로부터 2000만원(도비 1000만원, 시비 1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조립식스틸하우스 18㎡ 규모의 단층건물로 제작됐다.

이날 입주식에는 하동군 주민복지실장 및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고 하동소방서는 소화기와 가재도구 등 구호물품을 전했다.
 
박길상 현장대응단장은 "화재로 어려움을 당한 지역주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선 하동군과 의용소방대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권영준 객원기자 sourlove@korea.kr
하동소방서 소방행정과 권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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