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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재협회, 자연재해저감기술 평가 전문기관 지정

소방방재청 오는 7월1일부터 신기술 평가 시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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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06/06/09 [22:31]

한국방재협회, 자연재해저감기술 평가 전문기관 지정

소방방재청 오는 7월1일부터 신기술 평가 시행 예고

김영도 기자 | 입력 : 2006/06/09 [22:31]

한국방재협회가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자연재해저감기술개발(r&d) 평가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한국방재협회(회장 박경부)는 최근 발생하는 다양한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필요한 신기술 개발을 위하여 지난 8일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자연재해저감기술 평가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신기술 서류접수와 현장 종합평가 업무 등을 대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연재해저감기술은 소방방재청이 자연재해를 예측하고 근원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과학적 원인조사 및 실질적 피해저감 기술개발과 선진형 자연재해정책 요구에 부응하는 예측대응복구기술 개발을 위해 국가연구개발 사업(r&d)으로 기획하여 과학기술부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아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총 4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내배수 침수재해 저감기술개발 등 9개 연구 과제를 추진키로 하였으며 1차로 지난 5월 1일부터 30일까지 사업계획 공고를 내고 연구기관으로부터 신청서를 접수 받았고 2차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연구 과제를 선정했다.

이번 소방방재청과 한국방재협회의 협약은 자연재해저감을 위한 신기술 평가신청에 따른 신청서류 심사와 이해관계인 등에 대한 의견조회 및 신기술 심사위원회 구성ㆍ운영, 자연재해저감신기술 확인을 위한 현장조사 및 서류심사, 자연재해저감기술검증을 위한 현장조사ㆍ서류심사ㆍ현장평가 및 종합평가, 신기술보호기간 연장신청서 접수 및 서류심사 등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한편 소방방재청은 신기술 평가를 위한 세부계획서 등을 마련하여 오는 7월1일부터 신기술 접수 평가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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