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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태풍 솔릭 북상 대비 현장 순찰 강화

관내 인명 피해 우려지역ㆍ재해취약시설 전 직원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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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8/23 [14:14]

양산소방서, 태풍 솔릭 북상 대비 현장 순찰 강화

관내 인명 피해 우려지역ㆍ재해취약시설 전 직원 순찰

이지훈 객원기자 | 입력 : 2018/08/23 [14:14]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23일부터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으로 전국적인 영향을 미침에 따라 관내 상습 침수지역과 재해 취약지역에 태풍 피해 예방ㆍ안전관리를 위해 소방 활동 강화에 나섰다.

 

소방서는 관내 취약지역 순찰을 23일부터 인명 피해 우려지역과 재해취약시설 104개소(하천급류 16, 하천범람 4, 급경사지 4, 대규모공사장 63, 배수펌프장 17)에 전 직원을 동원해 인명ㆍ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실시한다.

 

또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풍수해 관련 장비 긴급점검ㆍ100%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유기적인 대응을 위한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와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체계를 정비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방침이다.

 

전종성 서장은 “태풍 북상에 따라 관내 취약지역 피해 예방을 강화해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으로 피해 예방 최소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지훈 객원기자 manart100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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