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지난 24일 오후 2시 겸면농공단지 영창중공업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입면에 소재한 플라스틱공장 화재로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의 위험성이 높은 농공단지 관계자의 자율소방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협의회를 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겸면농공단지 입주기업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ㆍ창고 등의 안전관리를 위해 민ㆍ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최근 공장 화재 사례 ▲농공단지 협의회 구성 및 운영 ▲경영주 및 관계인 참여 자율안전관리 ▲화재안전대책 및 상호 지원체계 논의 ▲관계자 화재 예방 당부 및 애로ㆍ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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