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기초소방안전장비 공동관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초소방안전장비 공동관리소 운영은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마을에 분말소화기와 자동제세동기를 마을회관 등에 비치해 화재나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원거리에 위치한 마을 10개소를 지정해 10개 마을에 소화기를 10개씩 비치한 공동보관함을 설치한다. 8개 마을에는 AED를 비치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공동관리소 운영을 통해 주민 자율안전의식을 확대하고 화재와 긴급한 심정지 발생 상황으로부터 주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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