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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 IoT기반 지능형 소화전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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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2/10 [16:55]

진천소방서, IoT기반 지능형 소화전 집중 홍보

119뉴스팀 | 입력 : 2020/02/10 [16:55]

 

진천소방서(서장 송정호)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사물인터넷 기반 지능형 소화전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IoT기반 지능형 소화전은 정보통신 기술이 융합돼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다. 행정안전부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 12월 말에 구축됐다.

 

소방서는 전국 소방서 가운데 최초로 소화전에 CCTV를 장착ㆍ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사무실에서도 실시간으로 소화전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소화전에 주ㆍ정차 감지 센서를 설치해 5m 이내 주ㆍ정차 시 경광등과 안내방송이 송출되고 효율적으로 불법 주ㆍ정차를 단속할 수 있다.
 

 

또 소방서는 IoT플랫폼ㆍ소화전 관리 통합시스템을 설치해 소화전 고장 유무를 확인하고 배관 온도센서로 추울 때 자동으로 히팅해 동파를 방지한다.

 

추가로 야간에 ‘소화전 주변 주ㆍ정차 금지’ 문구를 로고젝터로 설치ㆍ운용해 소방 홍보와 함께 조명등 역할로 각종 범죄 예방도 기여할 예정이다.

 

송정호 서장은 “안내방송과 로고젝터를 활용한 보고(see), 듣는(Listening) 투(two)트랙 인지 시스템으로 군민의 소방안전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기술발전에 부합해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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