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취약가구 대상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화재 취약 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대상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소방시설을 지원하며 화재 예방과 인명ㆍ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사회적기업 푸른내일건설과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노후 전기시설 교체 ▲가스타이머 콕 설치 등 화재 예방 위한 개선 ▲노후회로 화재에 취약한 장판, 벽지 등 교체 및 개ㆍ보수 지원 ▲화재 예방 공사 완료 후 수혜자 만족 위한 물품지원 등을 진행했다.
이동학 서장은 “소방공무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강원119행복기금으로 관내 저소득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도록 다양한 사업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양주현 객원기자 yjh031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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